분류 전체보기33 푸팟퐁커리 집에서 만드는 법 (크래미 대체, 우유 카레 소스, 달달한 맛 내는 비율) 태국 음식점에서 푸팟퐁커리를 처음 먹었을 때 한국 카레와 완전히 다른 맛에 놀랐다. 크리미하고 달달하면서 짭짤한 맛이 한국식 카레와는 완전히 다른 이국적인 맛에 매료되었다. 그래서 한 때 한국에서 태국인이 운영하는 태국음식점에 갈 때면 푸팟퐁커리를 꼭 사먹곤 했다. 아무래도 한국인이 하는 태국음식점과는 확연히 다른 맛이여서 태국 음식을 파는 곳에 갈 때, 꼭 리뷰를 한 번씩 보고갔었다. 그러다가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어서 레시피를 엄청 많이 찾아봤었는데 푸팟퐁커리에 들어갈 연갑 게가 꽤 비싸서 당황했었다. 실패할 수도 있는데 연갑 게를 비싸게 사기에 너무 부담이여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크래미나 맛살로도 대체할 수 있다고 해서서 나는 크래미를 넣어서 만들었다. 오늘 내가 쓰는 레시피는 최대한 집 근처에서.. 2026. 5. 15. 나시고랭 집에서 만드는 법 (소스 구성, 새우 물기 제거, 찬밥 볶음 기준) 예전부터 내가 좋아하던 송도 식당이 하나있는데 그 식당에서 나시고랭이나 팟타이 같은 음식을 팔았다. 약간 길거리 음식 같은 느낌으로 팔아서 나도 지나가다가 한 번 먹어봤는데 그 식당의 음식 중에서 나시고랭을 먹었을 때, 인생 나시고랭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한때 송도에 갈 일이 생기면 항상 그 집에서 나시고랭을 먹거나 집에 갈 때 포장해갔다. 내 나시고랭 사랑에 가족들이 이정도면 만들어먹으라고 한소리 하곤 했는데 코로나 이후에 그 가게가 없어져버렸다... 당연히 먹을 생각을 하고 갔다가 비여있는 자리를 보곤 정말 너무 속상해서 그 날 집에 오자마자 나시고랭 레시피를 다 찾아서 나름 정리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고 나서 재료를 샀었는데 평소에는 쓸 일이 없어보이는 향신료들을 사서 몇.. 2026. 5. 14. 치즈 감자 그라탕 만드는 법 (감자 볶는 순서, 우유 비율, 치즈 종류 선택 기준) 작년에 자취하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던 적이 있다. 그 친구는 요리를 잘 하는 친구였는데 자기가 한 요리를 블로그에 올려서 기록하는걸 좋아하는 친구였다. 그 친구가 만들어 준 음식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감자 치즈 그라탕이 정말 레스토랑에서 파는 것마냥 너무 맛있었다. 그때 친구가 사실은 제일 쉬운 음식이라며 감자 치즈 그라탕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줬었는데 맛과 비주얼이랑은 다르게 생각보다 정말 쉬워서 또 한번 놀랐었다. 그 이후에 감자 그라탕을 먹을 일이 없어서 레시피를 묻어둔 채로 지내다가 작년 크리스마스에 가족끼리 같이 우리 집에서 식사를 했었다. 그때 음식 가짓수를 늘리기 위해 만들었는데 외숙모가 너무 맛있다면서 거의 그것만 드셨었다. 오늘 친구랑 놀러갔다가 그라탕을 먹게 되면서 그때 기억.. 2026. 5. 13. 감바스 알 아히요 집에서 만드는 법 (마늘 기름 뽑는 방법, 새우 손질, 재료 대체 기준) 한때 우리 집에서 홈쇼핑으로 블랙타이거 새우를 냉장고가 비여있을 틈도 없이 산 적이 있다. 우리 가족 보두 새우를 매우 좋아해서 파스타를 해먹든, 볶음밥을 해먹든 모두 새우를 썼는데 새우 중에서도 블랙타이거 새우가 확실히 향도 깊고 좋아서 홈쇼핑에서 좋은 가격으로 나온 김에 잔뜩 샀었다. 그때 새우를 가득 넣고 감바스를 해먹었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이건 내가 만든게 아니라 엄마가 만드셨는데 엄마의 요리 스타일이 그냥 감으로 만드는거라 그날 내가 먹었던 그 레시피가 아닐 수 있지만 거의 비슷할 것 같아서 오늘은 특별히 엄마의 도움을 받아 글을 썼다. 감바스는 빵이랑 먹어도 좋지만 남은 오일 소스는 파스타로 응용해서 먹기를 추천한다. 그럼 더욱 더 맛있는 감바스를 먹을 수 있을 것이다.이 .. 2026. 5. 12. 투움바 파스타 집에서 만드는 법 (크림소스 비율, 새우 밑간, 면수 활용법) 어릴 때, 엄마랑 처음으로 아웃백에 갔었다. 당시에 아웃백에서 스테이크와 투움바 파스타를 시켰는데 스테이크 보다도 투움바 파스타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꾸덕하면서도 부드럽고, 너무 느끼하지 않은 그 파스타는 내가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게 된것 원인이기도 했다. 성인이 되고서는 투움바 파스타를 먹기 위해서 아웃백에 가기도 했다. 난 아웃백의 부시맨 브레드도 엄청 좋아했는데 갈 때마다 부시맨도 하나씩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기도 했다.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는 투움바 파스타를 자주 만들어먹었다. 나름 인터넷 레시피를 따라했는데도 생각보다 아웃백 맛이 나지는 않아서 아쉬워하던 찰나, 한 영상을 보게되었다. 아웃백 알바생의 투움바 파스타 레시피!! 오늘은 그걸 토대로 내 비법도 조금 담아 레시피에 .. 2026. 5. 11. 망고 무스 케이크 만드는 법 (젤라틴 비율, 글레이즈 온도, 무스 굳히는 순서) 한때 SNS를 뜨겁게 달군 케이크가 있었다. 정말 과일 모양처럼 생긴 케이크였는데 그걸 처음 카페에서 봤을 때 엄청 놀랐었다. 케이크라고 하기에 너무 예쁜 모양과 만든 사람의 수고가 느껴지는 비주얼에 정말 고민없이 바로 그걸 사먹었다. 케이크를 반으로 잘랐을 때는 생각한 케이크 비주얼이 아니여서 조금 놀랐다. 시트는 적고, 크림만 한가득한 단면에 이게 맞나 싶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내 입맛에 딱이여서 깜짝 놀랐다. 적당히 달고 부드러워서 이건 선물용으로 딱이겠다 싶어 나도 집에서 홈베이킹으로 도전해 봤는데 사실 모양이 예쁜 만큼 만들기 쉽지 않았다. 그리고 손도 꽤 많이 갔지만 친구에게 이걸 선물했을 때의 친구 반응이 너무 좋아서 오늘은 그날 만들었던 레시피를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공유하고 싶었다.이 .. 2026. 5. 10. 이전 1 2 3 4 ··· 6 다음